구름 개발일기장

1. 마우스 패드 마우스 패드가 필요하다고 항상 느꼈는데 레이저의 마우스 패드가 가격은 사악해도 평이 너무 좋길래 구매해봤다. (17,500원...😭) 우리가 모두들 아는 마우스패드와 똑같이 생겼다... 하지만! 다른점은 매우매우 얇다는 점이다. 그리고 뒷편이 이런 필름이 붙어있는데, 이를 떼어내면 아주 쫀쫀한 젤 받침이 나온다. 진짜 좋을까란 기대를 하며 책상위에 탁 놓았는데 오... 아주 책상에 찰떡마냥 붙는게 아주 안정적이였다. 마우스 패드가 흔들린다라는 개념은 아예 없고 그냥 책상에 딱 붙는 느낌이였다. 그리고 젤이라서 그냥 저 레이저 이름표를 잡아서 들어올리면 다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다. 새로 산 마우스를 올려보고 움직여보는 순간. 딱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부드럽고 좋다라는 걸 ㅜㅜ 비싸긴..